로이킴의 하태경 의원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1. 득표율의 합이라는 정의 자체가 물리적인 의미를 상실한다. 비율을 더할 수 있는 경우와 더할 수 없는 경우를 구별하지 않는다.
  2. a의 합이 1이고, b의 합이 1이 된다. 따라서 a와 b의 각 항의 차이는 0은 아니지만, 차이 값들의 합을 계산하면 당연히 0이 나와야 한다. 즉, 1 – 1 = 0 이라는 말임. 정답은 100%.
  3. 하필이면 왜 차이값이 0이 되는 지점이 당일 득표율 = 50% 일까? 사실 그래야 한다는 당위성은 없다. 다음 식과 그래프를 보자.

로이킴이 엉터리로 정렬한 사전 득표율을 사용해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INPUT과 OUTPUT이 매칭되지 않는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사전 투표함을 먼저 개함한 지역도 있으며, 사전 득표율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사전 득표율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개표가 모두 완료된 다음에나 조작을 할 수 있다면 그게 조작일까?

여튼, 그래프를 보면 민주당의 당일 득표율 0.50 (50%) 지점을 보면 0.60 에 (엉터리)사전 득표율 점들이 분포함을 알 수 있다.

실제 지역구의 (민주당 당일득표율, 민주당 사전득표율)을 나타낸 값.

4. 과연 특정 정당의 당일득표율과 사전득표율이 독립일까? ^^

로이킴의 하태경 의원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의 2개의 생각

  1. 로이킴이 엉터리로 정렬한 사전 득표율을 사용해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INPUT과 OUTPUT이 매칭되지 않는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사전 투표함을 먼저 개함한 지역도 있으며, 사전 득표율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사전 득표율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개표가 모두 완료된 다음에나 조작을 할 수 있다면 그게 조작일까?
    —>”사전득표율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당일득표율을 알아야 한다”로 수정하셔야 할듯.
    —>”개표가 모두 완료된 다음에나 조작을 할 수 있다면….”
    실시간 빅데이타를 보고 있으면
    개표가 100% 끝나지 않더라도
    바로바로 대응하여 조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POS시스템이 그렇고
    인공지능 바둑도 두는 시대에
    그까짓 단순한 투표인수 데이타는 더 고속으로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참고로, 저도 학부 기계공학 전공자이지만 로이킴이나 귀하의 설명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므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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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쉽게 말씀 드리자면 follow the party 라는 문자열을 만들기 위해 “나눈 수”를 골랐다 입니다. 여기서 게임 끝이에요. 첫번째 버전에서는 253개 상수를 가져오고는 완벽하게 예측했다고 하더니, 두번째 버전에서는 32개 상수를 골랐죠. 그걸로 알파벳 퍼즐을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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